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해 매출은 감소하고 물가상승은 지속되면서 폐업위기 또는 휴업 그밖에 여러 가지 문제로 생계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경제적 상황이 어렵더라도 인원 감축대신 고용유지를 장려하기 위한 제도로 사업자가 근로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휴업, 휴직수당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된 정책 중 하나입니다.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무급휴직이 불가피한 소상공인 및 기업체 근로자의 실업을 방지하고자 월 7일 이상 무급 휴직한 서울 지역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 1만 명에게 무급휴직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내 50인 미만 기업체당 최대 49명까지 지원신청 가능 하며, 매월 50만 원씩 3개월에 걸쳐 총 150만 원을 ..
경기침체로 인해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 현시점에 정부에서는 청년들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고용주에게 지원해 주는 제도로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생기고 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고 여겨집니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5인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서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하고 정부는 고용주에게 고용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원자재값 상승과 경기불황으로 취업하기가 너무나 힘든 시기에 실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후 6개월 이상 교용유지 될 시 2년 동안 최대 120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우수지원대상 기업의 범위는 산업별로 규정하고 있으며, 제조업 500인 이하, 광업 300인 이하..
청년도약계좌는 현 정부의 대표적인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생활이나 거주 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형 금융 상품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만기 시 은행이자와 정부 지원금으로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수령하게 된다. 해당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라 예상해 본다.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4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 이내로 자유롭게 납입가능한 5년 만기 비과세 금융상품이다. 만기 시 비과세 혜택과 소득기준에 따른 정부기여금을 받아, 매월 70만 원씩 5년 동안 꾸준히 납부하면 최대 5000만 원 상당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이고,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청년층으로부터 큰..
서울시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물가상승, 고금리, 고 환율 등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생업에 많은 지장을 받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근로자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신규 근로자 채용 시 인건비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이라는 지원 사업입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 장려금 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대상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기업체가 해당됩니다. 여기에서 소상공인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이란, 소기업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작은 기업이나 생업적 업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말합니다. 광업, 제조업, 운수업, 건설업 등은 상시 근로자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