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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진지희 배우님이 호신술로 배우고 있는 크라브마가를 소개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밖에 나가기가 무서운 상황에서 누구나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호신술 한 가지쯤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크라브마가 어떤 운동이며 가격과 체육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진지희 배우 일상 중 크라브마가 공개
나 혼자 산다에 진지희 배우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 크라브마가 훈련하는 모습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취미라고 하기엔 너무나 진지하고 수준급 실력을 보여줘 출연진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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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찔러도 되고, 머리 잡아당겨도 된다는 말을 하며 후년에 임하는데 모든 공격이 가능한 스파링 훈련이었습니다.
요즘 살인예고, 무차별 칼부림으로 밖에 나가기가 겁이 나는 이때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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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브마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진지희 배우님이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서 관심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크라브마가 가격
크라브마가 가격은 주 2회로 월 15~ 20만 원 정도이며, 20회 이상이면 할인도 된다고 합니다. 체육관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학원과 지역에 따라 다르며 강사님의 경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체육관을 검색해 보시고 본인이 체육관을 직접방문, 상담받아보시고 체험해 보신 후 본인과 맞다면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라브마가 란?
크라브마가는 헝가리 출신 유대인 이미 리히텐펠트가 만든 이스라엘의 현대 호신술, 군용 격투기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비상상황 속에서 생존에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격투기를 종합해 만든 현대 무술이랍니다. 가르치기 쉽고 배우기 쉽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배워서 빨리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KKM 크라브마가의 근접 전투술은 싸움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위험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당하는 상황에서 살아남고 피하기 위한 기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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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상의 위험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자기 방어 시스템으로 약자의 위치에 놓인 상황을 빨리 벗어나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위급한 상황에서 상대를 때리고, 눈을 찌르고, 낭심을 차고, 안되면 물어서라도 벗어나는 것, 이것이 이 운동이 지니는 핵심 가치 라고 합니다.
마치며..
크라브마가 운동의 가장 큰 특징은 수련 기간이 길지 않아도 최대한 빨리 익혀서 효과적으로 써먹을 수 있으며, 가르치기도 쉽지만 배우기도 쉬워 요즘 같은 시기에 호신용으로, 또는 다이어트하려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묻지 마 사건, 살인예고등 여러 사건들로 인해 서로를 믿지 못하고 누가 가까이 오기만 해도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때 호신용으로 크라브마가를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리며 오늘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